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터 그린 (문단 편집) == 활동 == 플리트우드 맥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은 초대 리더이다. [[블루스 록]] 성향의 기타리스트로 일찍이 [[에릭 클랩튼]]의 라이벌로 여겨질 정도로[* 그런데 피터 그린은 이런 수식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.] 훌륭한 기타리스트였고, 이를 반영하듯이 [[롤링 스톤]]이 선정한 위대한 기타리스트 58위에 올랐다. [[블루스 록]] 사상 최고의 기타리스트를 꼽을때, [[에릭 클랩튼]], [[로리 갤러거]], [[듀언 올맨]], [[스티비 레이 본]]과 함께 결코 빠지지 않는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다. 그의 영향력은 [[지미 페이지]], [[에릭 클랩튼]]과 거의 비슷하다고 평가받는다. 그러나 음악 활동 기간이 짧았던 탓인지, 거의 올타임 레전드급으로 평가받는 앞의 두 사람과는 달리 대중들의 인지도는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. 하지만 기타리스트들 사이에서는 거의 전설의 명장 급 대우를 받는 음악가이며, [[피트 타운젠드]]와 [[마크 노플러]], [[지미 페이지]] 등 역사상 가장 뛰어난 기타리스트들로 불리는 사람들이 그의 영향력을 언급하기도 했다. 흔히 플리트우드 맥 하면 [[린지 버킹햄]]이나 [[스티비 닉스]]로 대표되는 팝 록 시기의 라인업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지만, 팝 록 이전의 플리트우드 맥, 즉 [[블루스 록]] 시기의 밴드는 사실상 그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만든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. 하지만 결국 [[LSD]] 과다 복용으로 인해 폐인이 되어 자기가 만든 밴드에서 가장 먼저 탈퇴했다. 그가 탈퇴한 이후 [[Rumours]]가 음반 판매량으로 기네스북에 오르는 등[* 이후 이 기록은 [[Thriller]]에 의해 깨지나, 현재까지도 가장 많이 팔린 록 음반에서 5위권 안에 들어간다.] 상업적으로나 비평적으로나 대성공하면서 블루스 시기를 이끌었던 피터 그린은 상대적으로 묻힌 감이 있었다. 그럼에도 [[블루스 록]]이라는 장르 내에서 피터 그린의 영향력은 지대하여 많은 후대 기타리스트들에게 찬사를 받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